타다당, 국정원 요원 셋을 혼자 헤치고 나가는 상준도 멋있어서 좋고
피 흘리면서 헐떡이는 상준이도 섹시해서 좋지만

당황함에 파르르 떨리는 눈, 그러면서도 재빠르게 상황파악하는 저 눈빛이 제일 좋다. 
화면 가득 클로즈업 된 눈빛에 나까지 긴장감. 침을 꿀걱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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